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전자도서관 구축, 총 10만여 다양한 콘텐츠 구비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을 통해 전자도서 e-book 편의 제공
□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는 유초중고 전교생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전자도서관*을 6월 3일 구축하여 개관했다고 알렸다.
* 구독형 전자도서관 : 전자도서관의 서비스 모델의 유형으로, 도서 자산 보유와 관계없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며, 대출기간동안 전자도서를 읽고 반납하는 형태의 도서관
□ 2023년 교내 신관으로 도서관을 확장 이전한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이하, ‘한국국제학교’)는 2024년인 올해 초 제주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기증한 도서 417권을 포함하여 총 3만여 종의 소장형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나,
◦ 시·공간적 제한 없이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독서 취향과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종 국내외 최신 서적 등 약 10만여 종의 전자도서를 추가로 제공하고자 이번에 전자도서관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 전자도서관의 도서는 기본적으로 전자형식인 e-book으로 변환된 콘텐츠(epub, epu3, PDF)로 제공되며, TTS 및 웹뷰어 기능도 지원된다.
◦ 이에 따라 중등부 과제연구 활동(Research Projcet)에 학생들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학술논문 서비스인 스콜라를 통해 원문 PDF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구축에 따른 사용상 이점 및 편의성이 많을 것으로 학생들은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전자도서관 구축을 주도한 한국국제학교 중등부 최용운 정보부장은 “해외이다 보니 서책형 도서가 국내보다 많이 부족한데, 전자도서관을 통하면 다양한 국내외 최신 도서가 실시간 업데이트되어, 학생들의 독서욕구 충족은 물론 다양한 지식 습득 및 사고력 향상 등을 통해 전반적인 사고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서관 구축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학교 전자도서관을 체험해 본 11학년 민정원 학생은 “인공지능시대에 발맞추어 싱가포르에서도 학교 디지털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토론도 하고 싶다.”전자도서관 개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 한편, 1993년 개교한 한국국제학교는 2024년 6월 3일 기준, 유․초․중․고 4개 학교급 정규과정에 339명, 토요일에 운영되는 한글학교에 364명이 재학하는 등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양국 정부의 정식인가를 모두 받은 싱가포르 유일의 한국국제학교로서 한-싱 양국간 교육교류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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