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난양공과대 반도체 클린룸 진로 체험 실시 -싱가포르 내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위해 반도체 분야 진로교육 협력 추진- |
□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유삼목, 이사장 오양택)는 2026년 7월 7일, 난양공과대학교 Nanyang NanoFabrication Centre(N2FC)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클린룸 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ㅇ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내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와 난양공과대학교 N2FC가 2026년 6월 12일 체결한 「진로 체험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ㅇ 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진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우호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날 프로그램은 난양공과대학교 채상훈 교수의 반도체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채상훈 N2FC 부센터장은 30여 명의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반도체가 현대 사회와 첨단 기술 산업에서 갖는 중요성을 소개하였다.
ㅇ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반도체가 스마트폰, 컴퓨터, 인공지능, 자동차,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관련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ㅇ 특강 이후 학생들은 반도체 클린룸 시설을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이 이루어지는 실제 연구·실습 환경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클린룸에서 요구되는 청정 관리의 중요성과 반도체 제조 공정의 정밀성을 직접 확인하며, 평소 교과서와 수업을 통해 접했던 과학·기술 개념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를 넓혔다.
□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조○우 학생은 “만년 문과생인 저에게 NTU에서 마주한 미래 반도체 이야기는 전공의 벽을 넘어 인류의 내일을 상상하게 만든 거대한 울림이었습니다. 첨단 기술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학문적 영감을 자극받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ㅇ 허○미 학생은 “NTU 연구실에서 차세대 포토닉스 반도체의 구동 메커니즘을 배운 것은 제 학업적 지평을 넓혀준 매우 유의미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나노미터 수준의 극미세 정밀 공정이 제어되는 최첨단 클린룸 시설을 직접 목격한 것은 첨단 연구 환경을 바라보는 저의 시야를 크게 확장해 주었습니다.”
ㅇ 김○우 학생은 “연구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클린룸을 직접 들어가 보는 것은 정말 평생에 있어 한 번 밖에 없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트랜지스터 소형화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고 그 답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ㅇ 이○혁 학생은 “이번 NTU 견학은 채상훈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친절한 가르침 덕분에 교수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를 깊이 있게 배우며, 세계 시장 속 반도체 분야에 큰 흥미를 갖게 된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ㅇ 김태경 진로진학부장은 “이번 반도체 클린룸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미래 핵심 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며 “특히 반도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특강과 실제 클린룸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유삼목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기술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싱가포르의 우수한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교육 활동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진로 탐색에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ㅇ 그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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